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지난 21일 안양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 클럽 BLOOM 성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서는 창직 클럽 BLOOM의 프리마켓, 창업캠프, 아이디어 대회 등 9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창직 클럽 BLOOM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창직 클럽 BLOOM의 시상이 중등, 고등, 종합 부문 별로 진행되었다.
종합 부문의 최우수상에 평촌 경영고등학교 ‘파인다이닝 클럽’이 수상하며, 중등 부문, 고등 부문에 수상한 6개 팀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평촌 경영고등학교 외식 조리 전문분야 ‘파인다이닝 클럽’은 외식 조리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라호텔, 라뜰리에 르지우, 맛차이나 등에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각 전문분야의 교외 대회 참가 및 전원 수상, 전 부원 취업 성공 등 9개월 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2022년도 창직 클럽 BLOOM의 대장정이 막을 내리며, 내년도에 더욱 다채롭고 도약하기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창직클럽 BLOOM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이를 계기로 미래의 창업가로서 안양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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