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2월 17일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를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안양대학교 음악학과와 함께 안양시 중,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시작하였으며, 정찬혁 지휘자를 비롯하여 안양대학교 대학생 멘토단(7명 등)이 1년간 지도하여 정기연주회 무대를 함께 빛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활동해 온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은 3년 만에 정기연주회를 대면으로 운영하며 2022년 한 해 안양시 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자신들을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Thank-you Concert”를 진행하였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1부 소망, 2부 희망, 3부는 기억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연주회에는 1~4기까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 온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여 연주회에 온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생 행복 칸티아모 합창단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한 연주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행복이 전해지길 기대하고, 서로 아껴주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예술 인재들을 발굴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안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안양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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